여기서 처음으로 지리(세멸) 시켰을 때 맘에 들게 작은 것이 와서
다른 사람한테 최고집 추천도 여럿 해줬는데
정작 내가 2번째, 3번째 시킬 때 번번히 세멸이 작지 않네요.
이번에 주문 할때도 꼭 작은 것 확인하고 1~2cm인것 까지 다시 묻고 주문했는데
3cm이상인게 태반이고, 심지어 5cm 멸치도 상당합니다.
혹시 내가 주문을 잘못했나, 그쪽에서 발송을 잘못했나 다시 확인했는데
박스에 세멸이라고 찍혀 온 것 보니 이 상품이 맞네요.
어느 정도는 섞일 수 있다지만 이건 전혀 선별하지 않은 것 같고
전혀 균일한 크기라고 볼 수 없네요.
동네 마트에서 파는 지리멸보다도 균일도도 떨어지고 훨~~~씬 큽니다.
지리(세멸) 배가 주황색인거는 왜 그런가요? 혹시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꼭 답변해주세요.
또, 국물용 대멸도 주문했는데, 왠지 푸석거리는 느낌,
마치 얼었다 녹았다 반복해서 황태된 명태처럼 부스러집니다.
최고집 첫 주문시 온 것이 참 좋았는데 이번엔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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