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받아 보고 정말 깜~~짝놀랬습니다.

어쩜 이렇게 멸치상태가 안좋을까해서요.

제가 결혼한지 얼마안되서 요리나 살림에 아직서툰 새댁입니다

내식구먹는 밥상에 조미료들어가는게 싫어서 서툴지만 국이나찌개 끓일때는

육수내서 끓이고싶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이곳에서 주문했습니다

근데 .. 너무 실망이크네요

화가날정도에요

비늘이 벗겨진건말할것도 먹고 몸통과 머리가 분리된게 대다수이고

제가 분명 육수 내기 편하려고 대멸치로 주문한건데

멸치 크기가 중멸치보다 작고 그나마나도 부서진게대부분이고

믿고 주문했는데 첫주문부터 이딴물건보내주셔서 기분이너무안좋습니다

아직 육수는 내보지않았지만 행여나 육수맛이 좋다고 하더라도

물건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기분이 나아질것같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