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있는 친언니가 최고집 미역이 엄청 맛있다고 칭찬하더라구요..

그래서 몇봉 가져와서 집에서 먹었는데?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마침 아는 동생이 아이를 출산하여서, 최고집 미역을 선물하려다

사이트 들어와서 보니, 산모용으로 써있는 미역을 큰맘먹고 택배로 보냈습니다.

최고집 미역까지 포함해서요.. 

며칠후 택배가 도착했겠죠? 세째를 가진 동생이라  주변에 아이들 소리도 들리고

미역이 자기 큰 아이보다 더 길다고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작은 선물보다 포장부터 큰 선물이 마음을 즐겁게 하는것 같아요.

작은 미역은 맛있다고 들었는데?  이 산모용은 아직 안먹어봤나봐요..

아~ 지금 통화했는데요??? 산모 미역은 원래 뻣뻣해요?????

좀 뻣뻣하다 하는데요??? 산모미역의 특징은 뭔가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이번주 내로 주문 할건데...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