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1박스에 만원하는 국물용 멸치를 구입해서 먹었었는데,
이 사이트를 보니까, 왠지 품질이 아주 좋을듯 하여, 가격이 좀 비싸다 싶으면서도 구입결정을 했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국물용 멸치라고 하기엔, 사이즈가 많이 적은데....원래 이사이즈인가요? 함께 구입한, 국물용 새우도 사이즈가 적고...
아직 국물내서 먹어보진 않아서, 맛은 모르겠으나, 첫느낌은 그렇습니다...
혹여, 멸치가 사이즈가 적더라도, 국물이 진하게 아주 많이 우러난다든지...한건지요?
멸치 몇마리정도에 물얼마정도 우려내는지의 기준(?)이 있으면 개략적으로 알려주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최고집
작성일 2011-11-16
평점
대멸치는 오바다시와 주바다시가 있습니다.
오바다시는 큰멸치, 주바다시는 작은 대멸치 입니다.
저희 최고집에서는 주바다시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주바다시는 국물이 깔끔하게 나오기 때문에 고급 국물용 멸치 입니다. 물론 경매가도 보통 주바다시가 더 비쌉니다. 멸치육수의 기준은 주부님들마다 틀리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 물리터 당 멸치 kg 으로 산정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더욱 상품에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